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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깅판다
주니어 PM으로, 같이 더 가치있는 세상을 IT 서비스와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. 취향과 시선으로 파낸 것들을 담아낸 글을 쓰고, 언제나 과정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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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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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발자국 반복되는 일상 속 소소한 감정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소중한 나만의 이야기로 남기를 바란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