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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어
어제는 방송작가, 오늘은 웹소설 작가. 어제는 글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, 오늘은 또 글을 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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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시인
'댓글 시인'이란 필명을 정했네요 네번째 물먹고 방향전환했네요 구독자와 직접 댓글 창을 통해 1:1 소통하기로 '찾아가는 글쓰기'인 셈이죠 그래도 감사하지요 읽고 쓸 수 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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