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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막극 두편 쓴 중고신인 드라마작가. 마흔에 임신, 출산한 초보엄마. 어떤 형태가 됐든 '글쓰는 엄마'로 살아가는 게 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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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는 인간
삶이 ‘달지’ 않아 차라리 ‘쓰기’로 했습니다. 인간다움에 대해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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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느낌 그대로
방황하면서도 결국 쓸 사람은 써야 한다는 걸 깨닫고 돌아옵니다. 요즘은 수필보다 소설 쓰기가 더 재밌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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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자
자기소개를 할때면 늘 "젊은 청년, 멋진 청년, 어쩔수 없는 행운아, 김민석" 이라고 소개하는 '앙자' 입니다. 브런치를 통해 세상을 향한 제 시선의 한켠을 보태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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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뜻
가끔 해가 창을 두드리는 때를, 잊지 않고 기록하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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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쾀
부드러운 글을 쓰고 싶어요 nequamundus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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