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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나은
하고싶은 이야기를 씁니다. <세 여자의 사랑>(이매진,2022) 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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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mbrella
때론 죽음을 열망하지만, 대체로 잘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. 다만, 행복하지 않을 때 더 많이 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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