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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까미
나를 까보며 이쁜 나를 찾는 중, 결국 남는건 행복과 재미. 친절한, 따뜻한, 사랑 많은, 유대감 강한, 직장인, 워킹맘, 호기심 가득 취미생활 과다증, 꾸준한 힘이 있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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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
천천히 조금씩 시작되는, 내 마음에 머물며 스스로에게 흐르고 번지고 스며들고 싶어 글을 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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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우
수우(樹雨) - 나무가 내리는 비. 존재 자체만으로 자기가 속한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나무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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