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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화
읽고 쓰는 사람.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어 온갖 일을 다 하는 사람.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사람. 추상적인 내용이 싫으시다면, ENf<TJ.인텔리겐차인 척하는 천년오타쿠. 컷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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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맹
심플.. 심플.. 단순함의 패시브! 그냥.. 그냥.. 끄적임의 액티브! 심플과 미니멀을 지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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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우
문화평론가 겸 변호사이며, <분노사회>, <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>, <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>, <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> 등을 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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