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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준
스물 여덟, 제 결론은 사랑이었습니다. 고립과 외로움의 시대, 혁명이 사라진 시대에 '뭐라도 하자'는 마음으로 프로젝트, 행동, 생각들을 글로 씁니다. 네, 저도 ADHD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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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움
사회학과 대학원생입니다. 인간다움을 찾고 있어요. 설령 그것이 행위일 뿐일지라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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