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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청동김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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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청동김C
살앙스러운 어린 아들과 살이 많은 나이든 아들과 삽니다. 바쁜 일상에서 그냥 스쳐지나가버리는 지금이 아쉬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. #지금이순간 #주부사원 #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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