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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삐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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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삐약
어렸을 적 책을 좋아해서 끄적거리던 글이 시집이 되었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는데
나이먹으며 손을 놓았다. 기회가 생겼을 때 다시 한번 책과 친해지고 내 생각을 적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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