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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신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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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신현
신학을 전공합니다. 주로 눈에 보이진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선명한 것들에 대해 씁니다.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 오늘을 살아갈 힘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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