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
C.S.Lewis
난 늘 사춘기였다. 마음대로 널뛰는 마음과 수만가지 생각이 나를 덮쳐 머릿속이 터져버릴 것 같다. 내 뇌를 꺼내 먹고싶다. 어떤 맛인지, 어떤 색깔인지, 어떤모양인지! 알고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