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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시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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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시아
유년기부터 글쓰는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. 글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글을 쓰면서 살고 싶었습니다.  바르게 옳게 살다보면 내가 쓰는 글도 바르게 써질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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