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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윤경
김윤경의 브런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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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는목동
12년의 서울살이를 끝내고, 고향 부산에서의 재정착기. 업계 1위 회사 사무직 경력을 뒤로 하고, 거친 주야교대 생산직에 도전하고 있어요.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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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영환
글쓰기는 어렵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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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진 호수
당신을 만나기 전, 목덜미와 어깨 사이가 쪼개질 듯 저려올 때면, 내 손으로 그 자리를 짚어 주무르면서 생각하곤 했어. 이 손이 햇빛이었으면, 나직한 오월의 바람 소리였으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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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틸다 하나씨
하노이에 깃든 시간을 따라 매일 새로운 세계로 나아갑니다. 오늘의 모든 것을 빛나게 하고 싶은 이방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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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급썰렁이
먼 옛날 펜팔로 결혼한 부모님 덕분에 태어나기전부터 글쓰는 DNA를 풀장착한 본투비 천생 글쟁이... 하지만 35년간의 절필 끝에 이제야 다시 펜대를 잡게 된 성장 & 진행형 작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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