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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나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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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나무
글쓴이는 15년 병상생활중이신 어머니가 계신다.
그리고 글쓴이는 불효자이다.

다시 은둔형 외톨이가 되지 않기 위해. 늦었지만 어머니의 행복을 위해 일기를 쓰며, 나아지려고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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