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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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. 평범해서 특별한, 조금 더 따뜻하게, 너른 시선으로 곁의 사람들과 댕냥이들을 챙기고 바라보며, 글도 쓰고 글씨도 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