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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 공부하는 캐서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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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 공부하는 캐서린
마흔이 되는 해에 미국주식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. 우연한 기회에 대출의 무서움을 깨달은 캐서린은 대출받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미국주식 투자가 크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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