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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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하우스 브랜드 디자이너가 되고자 많은 것을 읽고 배우고 경험하고 있습니다. 간접 경험과 직접 경험,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점을 잘 맞추어보려고 브런치에 글을 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