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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레씽작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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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레씽작가
<새벽을 깨우는 여자들> <일상혁명> 공저작가입니다. 마흔셋에 아이를 낳고 두번째 인생을 살았습니다. 딱 50이 되는 해에 용기내 퇴사하고 세번째 새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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